
황성동 윌로펌프 경주서비스(대표: 김진국)는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진국 대표는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4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2025년에도 영남 및 의성 지역 산불 피해 성금으로 21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200만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황성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진국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기꺼이 나눔을 실천 해주신 윌로펌프 김진국 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황성동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