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 치매극복 주간행사 성료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6-09-29
<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주제로 전시·캠페인·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

경주시보건소가 치매극복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홍보사진, 인지재활 작품 전시와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운영했다

경주시보건소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기억을 잇다, 마음을 안다’를 주제로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시민과 지역 어르신 등 2,8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홍보 사진과 인지재활 작품 순회 전시회를 열어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과 치매예방수칙 3·3·3을 알리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와 함께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치매환자·가족과 치매보듬마을 주민들이 만든 수공예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도 이어졌다. 유관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 치매보듬마을 주민 등이 참여한 ‘치매극복 퍼포먼스 영상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수어와 릴레이 동작으로 치매극복 메시지를 표현한 영상은 경주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교육을 진행해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세용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가 있어도 이웃과 함께 존엄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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