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 오늘은 저희가 멘토입니다”…경주시 ‘역발상 소통’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6-08-18
< 6~9급 청렴대표단 24명 참여…세대·직급 허문 리버스멘토링 >

주낙영 시장과 청렴대표단 직원들이 13일 리버스멘토링을 마친 뒤 청렴 실천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낙영 시장 ‘일일 DJ’ 변신… 고민 듣고 조직문화 개선 공감대

경주시가 젊은 공직자의 목소리를 듣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리버스멘토링’에 나섰다.

경주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9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대표단 24명과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대표단 리버스멘토링’을 진행했다.

리버스멘토링은 젊은 직원이 멘토가 돼 기관장 등 선배 직원에게 새로운 시각과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 방식이다.

이날 ‘청렴다방 : 일일DJ 시장님’에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DJ로 나서 직원들의 고민 사연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직원들은 일하는 방식과 퇴근 후 개인시간 존중, 세대 간 소통 등 조직생활에서 느끼는 고민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청렴대표단은 시장에게 감사와 응원을 담은 익명 칭찬 쪽지도 전달했다.

쪽지에는 “평소 직원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청렴방송에서 진짜 라디오 DJ 같으셨다” 등 유쾌한 메시지가 담겼다.

올해 청렴대표단은 8~9급 ‘청렴루키’ 12명과 6~7급 ‘청렴리더’ 12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리버스멘토링과 청렴시책 발굴, 부서별 청렴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여야 정치권과 공조
이전글
경주시, 우즈베키스탄 카슈카다리야주와 경제·산업 협력 논의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