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탁 신임 전교·유락 신임 회장 취임 >

- 이종암 전교·백수청 회장 공로 기려
경주시는 지난 16일 경주향교에서 경주향교 전교 이·취임식과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성균관유도회 회원 등이 참석해 이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임 전교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암 경주향교 전교와 백수청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회장의 이임에 이어 정문탁 전교와 유락 회장의 취임이 진행됐다.
또 지역 유교문화 계승과 향교 발전에 기여해 온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공로를 기리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참석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경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가 지역 전통문화 보존과 인성교육에 기여해 온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유교문화 확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향교는 지역 유림의 구심점으로서 전통 예절과 유학 정신을 계승해 왔으며,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 또한 유교문화 보급과 인성교육, 전통문화 계승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문탁 신임 전교와 유락 신임 회장은 “전통문화와 유교 정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향교와 유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는 경주의 정신문화와 전통예절을 지켜온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향교와 유림단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미래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