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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외국인·다문화 인구 증가…정착 지원 정책 전방위 확대
2025.12.08
다문화가족 초기적응·자녀교육·자립 지원 강화
– E-7-4R 비자·상담센터·지역소통 프로그램 확대 경주지역 외국인·다문화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주시가 정착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주시는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안착을 위해 교육·상담·일자리·가족 지원 등 종합 지원체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경주지역 다문화 가구원은 6,827명이며, 이 가운데 결혼이민자·귀화자가 2,142명, 다문화 자녀가 1,926명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외국국적동포와 고려인을 포함한 외국인 주민은 2만 698명으로 전체 인구의 9.7%에 이르러 경북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시는 다문화·외국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정착 지원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주시는 올해 19억 원
경주시 물 정화 기술에 국내외 견학 이어져…APEC 이후 관심 급증
2025.12.08
환경부·지자체·국제교육기관 등 연이어 경주 찾아 시연 참여
- 운영사례 공유·현장 시연까지 ‘실전형 견학 프로그램’ 호평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APEC 정상회의 이후 높아지며 국내외 기관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생활하수과와 수질연구동을 찾는 국내외 기관·전문가·시민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하수도서비스 우수 현장으로 경주시 생활하수과를 방문해 기술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경주시의 기술 적용 방식과 운영 성과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또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대학원에서 수자원관리를 전공하는 11개국 15명의 학생들이 현장을 찾았고, 양산시 하수도과·한국환경공단·경북환경연수원 등도 경주시 물 정화 기술과 운영 사
경주시, 2026년도 국·도비 1조 1,293억 원 확보…미래 성장동력 사업 본격 추진
2025.12.05
국회 예산안 통과로 SOC‧R&D‧문화관광 등 핵심사업 재원 확대…전년대
경주시는 지난 2일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도 국·도비 1조 1,293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확보된 재원은 국비 9,546억 원과 도비 1,747억 원을 합한 규모로, 올해 집계 시점 기준(1조 1,047억 원‧APEC 관련 국도비 2,299억 원 제외)과 비교하면 246억 원 증가한 수치다. 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며 사업별 전략을 체계화하고, 김석기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협조 속에 정부 부처 설득과 예산 반영 노력을 지속해 왔다. 특히 정부안 심의 일정에 맞춰 두 차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한 결과, 국회 심의에서 130억 원이 추가 반영되는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확보 예산에는 지역 간선망 확충을 위한 SOC 사업이 대거
경주시,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임시산책로 첫 공개…도시숲 조성 ‘본궤도’
2025.12.05
198톤 폐기물 정비 완료…도심 녹지축 복원 위한 기반 조성
- 주민과 함께한 현장 점검…2027년 도시숲 본공사 추진 가속화 경주 도심을 관통하던 폐철도가 시민 산책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경주시는 지난 4일 동천동~황성동 폐선부지에 조성한 ‘도시바람길숲 임시산책로’를 시민들과 함께 살펴봤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주낙영 시장과 지역 시의원, 통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검은 동천동 761번지에서 출발해 황성동 512-1번지 옛 철길 건널목까지 약 30분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날 산책로를 걸으며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했다. 동해남부선은 1918년 개통 이후 2021년 폐선될 때까지 100여 년간 경주 도심을 관통해 운행해 왔다. 그간 열차 소음·분진, 지역단절, 폐기물 방치 등의 문제가 이어지며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
경주시,‘2025년 지역재생 성과 공유 및 컨퍼런스’개최
2025.12.04
51개 공동체 성과 발표…2026년 조기 공모사업으로 지역재생 추진력 강
경주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알천홀에서 ‘2025년 경주시 지역재생 성과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주민(마을) 공동체 활동과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체 간 교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성과를 토대로 2026년 공동체 공모사업을 조기 추진해 지역재생 정책의 실행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컨퍼런스에는 주민마을공동체 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각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주민 마을 공동체 사업에는 총 51개 공동체가 참여했으며, 시는 현장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날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공동체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경주 현
2025년, 경주가 세계로 도약한 해… APEC·미래산업·관광이 만든 ‘골든 경주’
2025.12.04
K-APEC 성공… 세계 외교·경제 중심에 선 경주
- 도시·미래산업·관광·농어촌까지 전 분야 ‘질적 도약’ - 포스트 APEC 10대 프로젝트로 ‘미래 100년 성장판’ 연다 2025년 경주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빛났다. 삼국통일 이후 최대 외교행사로 평가되는 APEC 정상회의를 완벽히 치러내며 세계 외교·경제의 중심 무대에 섰고, 미래산업·관광·도시 인프라·농어촌·복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도약의 원년’으로 불릴 만한 변화가 일어났다. 경주시는 “2025년은 경주가 국내를 넘어 세계 속 도시로 자리매김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경주의 괄목할 만한 변화와 성과를 분야별로 짚어본다. # 대한민국 기초지자체 첫 ‘APEC’ 성공… 세계가 경주를 주목하다 지난 10월 경주는 대한민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세계 외교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 완료…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 새 버스로 교체
2025.12.03
휠체어 리프트형 특장버스 도입…장애인 이동편의‧안전성 대폭 강화
- 기부금 2억 5,500만 원 투입…복지서비스 품질 향상 기대 경주시는 3일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경주시 고향사랑기금 제1호 사업’으로 장애인복지관 노후 차량을 새 특장버스로 교체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불국사 교무스님 성광스님, 박완규 불국사복지재단 사무처장, 최경희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김헌덕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억 5,700만 원(고향사랑기금 2억 5,500만 원, 자부담 200만 원)을 투입해 휠체어 리프트를 갖춘 특장버스를 도입한 것으로, 장애인의 안전한 승‧하차와 이동 편의를 크게 높였다. 그동안
경주시, 민관이 함께 만든 지역복지 성과 한자리에
2025.12.02
22개 읍면동 협의체 활동 공유…특화사업 및 우수사례 선정
경주시는 2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 제8회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과보고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지역 기반 복지서비스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손대호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장, 임영석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각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읍면동별 활동사진전, 축하공연, 영상 상영, 우수사례 발표,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며, 22개 읍면동 협의체 424명의 위원이 추진한 80여 건의 민‧관 협력 특화사업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상에서는 우수 읍면동 부문에 △건천(권역형) △성건(기본형) △산내(일반읍면동) △내남(농어촌특성화형) 등이 선정됐으며, 통합 우수사례 부문은 외동읍이
경주시, 아동학대 24시간 대응체계 구축…현장 난관 속 보호망 강화
2025.12.02
전담조직 신설 4년 차…즉각 출동·분리보호·사례관리까지 대응
– 신고 증가 속 조사 거부·위탁가정 부족 등 과제…보완책 마련 경주시가 아동학대 신고 증가에 대응해 24시간 즉각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보호망 강화에 나섰다. 경주시는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 대응과 체계적 보호를 위해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20년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조사·보호의 공공성 강화를 추진해 2021년 10월 아동보호팀을 신설했다. 현재 팀장 1명, 아동학대전담공무원 4명, 아동보호전담요원 4명, 양육시설 지원담당 1명 등 총 10명이 2인 1조로 24시간 대응하고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상담, 현장조사, 사례판단, 분리보호, 사후관리까지 일련의 절차를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학대 유형은 신체·정서·성·방임으로 구분되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 27개 직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첫날 2억여 원 기부 몰렸다
2025.12.01
지역사회 나눔확산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내년 1월 31일까지
- 경주시, 경상북도 이웃돕기 최우수기관 표창 이어 ‘나눔 도시’ 위상 강화 겨울 나눔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지며 경주 전역에 기부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주’를 구호(슬로건)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 참여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1월 경상북도 이웃돕기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함께 ‘노블레스 오블리주 도시’로서의 위상도 높여가고 있다. 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동협 시의회 의장, 이상춘 1호
주낙영 시장, 국소본부장회의 주관…연말 민생 챙기고 겨울철(동절기) 안전대응 강화
2025.12.01
12월 핵심 사업 추진상황 보고…미래산업, 도시재생, 문화행사 등 점검
- 공익직불금 283억 원 지급, 사랑의 온도탑 제막, 취약시설 안전점검 등 강조 경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요 현안과 겨울철 대비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1일 오전 청내 영상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 주관으로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주요 현안과 겨울철(동절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은 문화, 미래산업, 농업, 도시 기반시설(인프라), 안전, 복지 등 주요 사업 전반을 보고받고, 연말연시 시민 안전 확보와 민생 안정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 및 역사마당 조성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보고됐다. 시는 부지 매입과 매장유산 발굴조사 등을 거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경주 황리단길,‘2025 한국 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선정
2025.12.01
2023년 대릉원, 동궁과월지에 이어 전국 최초 2회 수상…대한민국 관광
- 엠제트(MZ)세대가 선택한 명소에서 국가가 인정한 대표 관광지로 경주시 대표 관광지 황리단길이 ‘2025 한국 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분야에 최종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 경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2023년 대릉원과 동궁과 월지 선정에 이어 동일 지방자치단체가 같은 분야에서 두 번째 수상한 전국 최초 사례로, 경주의 문화‧관광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국가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의미 있는 쾌거다. 황리단길은 신라 천년 역사문화권의 길과 골목을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복합 관광 공간으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 붙이기(스토리텔링), 지역 가치(로컬 브랜드)의 성장, 보행 친화적 공간 설계 등이 조화를 이루며 엠제트(MZ)세대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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